멀티플레이 액션 게임 '프리덤워즈' 8월 7일 한글화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자사의 게임기 PS비타 전용 액션 게임 ‘프리덤워즈’의 한글판을 오는 8월 7일 발매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프리덤워즈'는 살아남은 인류가 ‘판옵티콘’이라 불리는 감옥도시를 지어 살아가고 있는 가까운 미래, ‘판옵티콘 법 (PT 법)’이라는 절대적 법전에 기반하여 감옥 내 거의 모든 인간에게 징역을 내리게 되고 이에 맞서 싸우는 일행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게임이다.
이와 함께 SCEK는 오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PS파트너샵을 통해 패키지 (PS Vita 카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사전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는 ‘선전이’ 캐릭터 피규어 스트랩을 증정하며, 특별 다운로드 콘텐츠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프리덤 워즈’의 가격은 스탠다드 에디션이 59,800원, 아시아 지역 한정 콜렉터스 에디션이 7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