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NG '약탈의 민족',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물관계도 공개!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스마트폰용 SNG '약탈의 민족'의 게임 내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인물관계도를 금일(5일) 공개했다.

전세계 게이머와 함께하는 플레이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약탈의 민족'은 양조문화가 가장 발달한 강력한 산악부족의 왕이 살해를 당하고, 왕의 아들(유성)과 딸(유나)가 살해자라라는 누명을 쓴 뒤 산악왕의 절친 우마왕에게 찾아가 우희는 주변부족의 공포대상이 되고, 살해음모를 꾸민 귀족층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라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인물관계도는 이 세계관을 근간으로, 캐릭터들 간의 우호적인 관계는 초록색, 적대적인 관계는 보라색으로 표시를 해둬 등장 캐릭터 관계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우선 산악부족왕의 아들(유성), 딸(유나)는 화영과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산악부족왕은 화영을 위험한 여자로 생각하고 있어 넷 관계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화영은 철가면과 비밀관계를 가지고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핵심 캐릭터인 우희를 중심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소꿉친구 비담, 전략의 핵심인 승냥이, 전설의 영물 봉황, 지상에서 내려온 선녀 세연은 혼돈의 전쟁 속에서 캐릭터들이 펼치게 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심술궂은 인상을 가진 홍춘이, 커다란 금주머니를 등에 매고 다니는 광도 등 뚜렷하게 개성을 확인 할 수 있는 모습을 담아내 색다른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8월 중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약탈의 민족'은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바탕으로, 순수 PvP로만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의 부지를 부강하게 만들고 타 플레이어를 침공하는 재미가 있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일반적인 전략 SNG 장르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긴장감 넘치는 전투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약탈의 민족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관계 속에서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가며 진행되는 게임이다"라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재미 뿐만 아니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고심하고 있으니 세계 게이머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SNG 약탈의 민족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약탈의민족 인물 관계도
약탈의민족 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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