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 한가위 맞이 '슈퍼문 추석' 이벤트 실시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퍼블 모바일게임 '퍼즐앤드래곤'에 금일(29일)부터 추석을 맞이한 '슈퍼문 추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게이머는 마법석 또는 타마도라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몬스터인 '초황제 메탈드래곤'이 갓 러쉬 던전에서 드물게 등장하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던전들도 다수 만나볼 수 있다.
먼저, 29일 새벽 4시부터 9월 6일 새벽 3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에게는 '마법석'이 하루에 하나씩 제공되며, 9월 6일 새벽 4시부터 9월 11일 새벽 3시 59분까지는 타마도라를 받을 수 있다.
또한, 8월 30일 자정부터 31일 24시까지 이틀간 스페셜 던전인 '극한 갓 러쉬'가 리뉴얼 돼 등장한다. 특히, 이번 던전에는 새로운 몬스터인 '초황제 메탈 드래곤'이 드물게 출현한다. 더불어 오는 9월 1일 자정부터 14일까지는 '황금 해적'과 '블랙 페어리'를 만나볼 수 있는 '앙케이트 던전9'가 한국 최초로 등장한다.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는 한 번 만 클리어 가능한 '천수로부터의 선물'이 등장한다. 해당 던전에서는 '과일룡'이라는 5종류의 드래곤 중 한 종류가 진화 후의 형태로 드롭된다.
이외에도 9월 1일부터 5일까지 강림 던전의 '초지옥급'과 '지옥급'에서 '극광의 기린 사쿠야'나 '천도의 주작 레이란'등의 사방신이 드물게 등장하며, 이들을 쓰러트리면 일부 몬스터를 진화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인 '정룡의 보옥'을 획득 할 수 있는 '정령의 보옥'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9월 1일 12시부터 11일 11시 59분까지는 테크니컬 던전에서 '+알'의 출현확률이 5배로 증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는 각종 요일 던전과 주말던전의 드롭률이 2배로 증가하며, 스킬 레벨업의 성공확률은 2배, 강화합성시 대성공과 초대성공 확률이 1.5배로 높아진다.
또한, 오는 9월 5일까지는 킹 메탈 드래곤을 비롯한 7가지 킹드래곤 시리즈가 우정에그에서 출현하며, 9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황금파수꾼을 포함한 진화용 몬스터가 우정에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각종 스페셜 던전과 게릴라 던전이 지속적으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네오싸이언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갓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갓 페스티벌'에서는 일본신, 영웅신 시리즈의 출현 확률이 대폭 증가하며, '오딘시리즈', '메타트론 시리즈'를 비롯해 총 12종의 갓 페스티벌 한정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퍼즐앤드래곤 홈페이지(http://pad.neocy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