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 신작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 최초 공개!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레이싱 게임 '얼티밋 레이스'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최초 공개 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액션명가 KOG의 레이싱 게임에 대한 도전은 창립부터 이어져왔다. 2004년 '와이드 랠리'를 시작으로, 같은 해 '범퍼킹 재퍼'도 서비스한 KOG는 개발해 온 모든 레이싱 게임에 자체 기술력으로 만든 게임엔진 및 물리 엔진을 사용해 레이싱 게임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얼티밋 레이스'는 정식으로 라이선스를 획득한 슈퍼카 레이싱 게임이며, MMO장르의 시스템을 도입해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편하고 쉽게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리듬액션 게임을 하듯 키보드를 두드리는 신나는 조작감 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의 배경도 이러한 방향성에 따라 제작됐다.

KOG는 기존 레이싱 게임의 단점인 플레이 피로감을 줄이고 캐주얼 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손맛' 이라는 컨트롤의 재미를 추구할 계획이다. 키보드 컨트롤을 기반으로 개발된 캐주얼 한 게임성은 실제 운전실력과 드라이빙 상식 없이도, 게임 자체의 조작감을 학습하는 것만으로 재미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초점이 맞춰졌다. KOG는 이를 통해 치열한 경쟁의 쾌감과 플레이어 성장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KOG의 한 관계자는 "'얼티밋 레이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게이머의 성장이다. 게이머가 레이서로서 코스를 이해하고 드라이빙 기술을 연습하여 'Ultimate Racer'로 성장하도록 한다. 드라이빙 기술에 충실하고 세세한 가이드와 학습 시스템을 통해 성장하는 재미를 이끌어 낼 것"이라며 "게임 내 스크린 레이스, 배틀, 다운힐, 힐클라임, 테이크 다운, 오프로 랠리, 드리프트, 스톡 카 레이스, 포뮬러 레이스 등 레이싱의 본질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모드를 제공해 나갈 "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자세한 내용은 '얼티밋 레이스'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UltimateRealRa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얼티밋 레이스
얼티밋 레이스

얼티밋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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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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