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저 에이스 온라인, 중남미 기동훈련 마치고 국내 복귀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루트게임즈의 모바일 탱크 게임 '팬저 에이스 온라인'이 국내에서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팬저 에이스 온라인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실존했던 전차들을 SD로 디자인, 실시간 대전 모드를 이용해 유저나 A.I와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게임이다. 전장은 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맵을 게임에 구현했으며, 맵의 지형지물에 따라 전차가 뒤집어질 정도로 완성도도 높다.
지난 8월 중남미 지역을 시작으로 중동,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지역 등 테스트 지역을 늘려가며,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하며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국내에서 불모지라 여겨지는 탱크 게임으로 모바일로 선보여, 한국의 '월드 오브 탱크'라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국내 테스트는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10월 15일 오후 5시부터 11월 7일 오후 5시까지 총 2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