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플라곤 정식서비스 기념해 할리데이비슨 내걸었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MMORPG 플라곤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웹젠은 오는 10월 28일 시작되는 ‘플라곤’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할리데이비슨’의 ‘2014년형 XL 883N 아이언’을 게임 회원들에게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한달 간 ‘플라곤’을 플레이 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 되며, 별도의 참여신청 없이 게임에 접속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 선물한다.

또한, 웹젠은 같은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해 ‘30레벨 달성’, ‘매주 1회 출석’, ‘길드 생성/가입’ 등의 7가지 미션을 완료한 회원 1,0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서버별 최강자 10명을 선정해 캐시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웹젠은 지난 10월 21일, ‘플라곤’의 공식 티저 사이트를 열고 배우 마동석을 홍보 모델로 내세운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웹젠은 공개된 티저 영상 외에도 마동석과 ‘플라곤’이 추구하는 B급 코드를 절묘하게 녹여낸 다수의 기획 영상물들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 영상들은 ‘플라곤’의 정식 서비스 일정에 맞춰 온라인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오는 10월 28일 4시 ‘플라곤’의 정식 서비스 시작에 앞서 회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당일 11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http://flagon.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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