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더 폴른 모바일 버전으로 나온다

게임동아편집부 press@gamedonga.co.kr

해당 기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중 화제가 되거나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한 퍼블리셔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로드오브더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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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사 덱 13 인터렉티브(이하 덱 13)와 CI 게임즈는 '로드 오브 더 폴른' 공식 트위터를 통해 로드 오브 더 폴른의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을 2015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트위터에 출시예정 이외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CI 게임즈 CEO 마렉 타이민스키(Marek Tyminski)의 이전 성명에 따르면 “우리는 현재 로드 오브 더 폴른 세계관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다. 2015년에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에서 완전히 새로운 로드 오브 더 폴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에 새로운 로드 오브 더 폴른을 모바일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드 오브 더 폴른은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3인칭 액션 RPG이다. 플레이어는 몰락한 신과 악마를 물리치는 주인공이 되어 전투와 탐험을 벌인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다크 소울'과 달리 라이트 유저도 도전해 볼 수 있는 게임으로 알려져있다. 10월 출시된 로드 오브 더 폴른은 PS4, Xbox One, PC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덱 13과 CI 게임즈는 로드 오브 더 폴른의 후속작을 개발 중이며 1편과 같은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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