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SN+, 1월 무료 다운로드 게임 공개 ‘새해부터 풍성하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금일(5일) 자사의 온라인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네트워크 플러스’(이하 PSN+)의 가입자를 위한 1월 무료 다운로드 게임 목록을 공개했다.

2015년 새해를 맞아 첫 공개된 다운로드 게임인 만큼 내용도 풍성했다. 먼저 PS4의 퍼스트 타이틀 중 하나인 ‘인퍼머스: 세컨드선’의 번외작 ‘인퍼머스 :퍼스트라이트’와 ‘프로토타입2’의 무료 다운로드로 제공된다.

‘인퍼머스: 세컨드선’의 추가 시나리오로 등장한 ‘인퍼머스: 세컨트선’은 초능력자을 사용하는 애비게일 '패치' 워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네온’을 통한 화끈한 액션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원작인 ‘인퍼머스 세컨드선’의 구매 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한 때 PC방에도 공급 될 만큼 국내 게이머들에게 인지도를 높인 프로토타입 시리즈의 신작 ‘프로토타입2’와 발매와 함께 많은 찬사를 받은 액션 어드벤처게임 ‘스와퍼’ 역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페어리: 레전드 오브 알바론’, ‘파크라이3: 블러드 드래곤’, ‘픽셀정크 슈터 얼티메이트’ 등의 다양한 게임도 할인 된 가격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SN 홈페이지(http://www.playstation.co.kr/psn/ps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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