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 서비스 7주년 기념한 이벤트 실시한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엔도어즈(대표 신지환)에서 개발한 전략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틀란티카'의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오는 2월 5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레벨을 달성한 게이머들에게 '용병 세트'와 강화 무기 및 방어구가 지급된다. 게이머는 40레벨 이상 달성 시 '여신관', '예언가', '여해적' 등 필수용병을 영입할 수 있으며,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스킬 마법책'과 '승급 보석' 및 강화된 무기와 방어구를 지급받게 된다.
아울러 100레벨 이상 달성한 게이머들에게는 네 가지의 용병 선택 상자를 통해 '아틸라', '크리스틴', '제시카' 등 고급 용병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전투 지역인 'AT던전'을 오픈하고 해당 던전에서 퀘스트를 완료한 게이머들은 신규 용병 '드리아드' 및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감사카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전모드 '리그 오브 아틀란티카'를 플레이하고 일정 승리 횟수를 달성한 게이머들에게 총 7천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틀란티카 홈페이지(http://a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