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PC 게임 커뮤니티 진출 본격화
게임동아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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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를 모델로 한 TV CF, 홍진호와 함께하는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 with 콩두' 등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들과 함께하는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은 모바일 게임 전문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PC게임 커뮤니티 강화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금일(12일) 밝혔다.
헝그리앱은 PC게임 커뮤니티 서비스 시작 보름만에 기대 이상의 트래픽이 몰려, 이같은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설 이후에 통합형 데이터 베이스와 정교한 종합 시뮬레이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다는 방침이다.
헝그리앱의 PC 게임 커뮤니티는 헝그리앱 전주 지사에서 전담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 온라인3', '서든 어택', '스타크래프트', '하스 스톤', '월드 오브 탱크', '메이플 스토리', '던전 앤 파이터', '검은 사막', '엘로아' 등의 기존 대작 게임과 '리니지 이터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이터널시티3' 등의 출시 예정 기대작들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헝그리앱의 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 1개월 간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점진적으로 반영하여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마케팅 예산을 2월부터 월 10억원 이상으로 책정해 PC 시장 쪽에도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모바일 게임 분야 매출이 훨씬 높지만, 3개월 이내에 PC 게임 분야까지 업계 최고가 되어, 게임 커뮤니티 시장을 통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