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2.0 업데이트 '노아르타: 개척자들' 막 올랐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의 2.0 업데이트 '노아르타: 개척자들'의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2.0 업데이트 '노아르타: 개척자들'은 '아키에이지' 1.0 업데이트 이후 처음으로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대형 업데이트다. '아키에이지'에 등장하는 모든 종족의 목적지인 원대륙과 '아키에이지'에서 쓰이는 게이머 집단의 단위인 원정대 콘텐츠를 강화한 것을 이번 2.0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으로 꼽을 수 있다. 이번 2.0 업데이트의 콘텐츠는 향후 선보일 국가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아키에이지'의 콘텐츠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발판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의 2.0 업데이트 콘텐츠를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서버' 노아르타'를 오픈한다. 신서버는 5월 20일 오후 9시부터 접속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PC방 혜택도 강화한다. 5월 20일 이후부터 '아키에이지' 가맹 PC방 접속시 프리미엄 상품인 '아키라이프'의 모든 혜택이 PC방 혜택과 중첩 적용되며, 추가 경험치 획득 등 PC방 특별 강화 효과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의 신규 주택 도면을 제공했던 1차에 이어 2015년 사계절 기획전 2차로 봄패키지를 출시했다. 봄패키지에는 어선, 팔각정 등이 포함돼 있으며 20일부터 7월 29일까지까지 구입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 함용진 기획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앞으로의 '아키에이지' 게임 플레이의 기반을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새로 선보이는 콘텐츠 외에도 신규 게이머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준존 게이머와의 격차를 줄이는 부분에도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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