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게임 내 '국민레벨' 60으로 상향
다음게임(대표 홍성주)는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의 '국민레벨'을 60으로 상향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검은사막의 '국민레벨'은 기존 55레벨에서 60레벨로 상향됐으며, 생활 의상 및 연금 등 기타 게임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다음게임 '검은사막' 함영철 팀장은 "사실상 최고 레벨에 제한을 두지 않은 검은사막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달성 할 수 있는 레벨 층을 상향 시켰지만 게임 플레이 여부에 따라 그 이상을 달성 할 수도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상황과 이용자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검은사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