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을 간다, 대규모 업데이트 '서버대전' 선보여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전선을 간다'의 2차 업데이트를 금일(1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버대전' 콘텐츠가 추가된다. '서버대전'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총 5일에 걸쳐 모든 게이머들이 함께 참여하고 응원하게 되며, 응원에 따라 승패가 뒤바뀌는 등 서버의 단결력이 강조되는 독특한 콘텐츠다.

특히, 각자의 서버에서 진행하는 선발전에서 우승한 4명의 게이머가 참전을 하게 되며, 참전하지 못하는 게이머들은 내기를 하거나 좋아요를 누르는 방식으로 자신의 서버 대표자를 응원할 수 있고, 대표자의 좋아요가 많을수록 전투 시 더욱 높은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게임 아이템은 물론 자신의 전속트로피가 전시되며, 같은 서버 게이머가 트로피에 경배 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같은 서버 내 모든 게이머에게는 축하보상 혜택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이펀컴퍼니는 '전선을 간다'의 2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금일부터 24일까지 코드번호(6pKHLGE1IKKD)를 입력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병력카드(5장), 소형에너지카드(2장), 타이푼전차(5대)로 구성된 패키지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 기사글을 페이스북에 공유한 후, 해당 게시글의 링크를 게이머 ID와 함께 공식 카페 게시판에 게재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천무로로켓(30개), 보라색조각상자(1개), 금화(100)를 지급한다.

아울러 복귀 게이머들을 위해 5월 16일 이후로 접속 기록이 없는 게이머들은 금일부터 30일까지 복귀게이머 이벤트 페이지(http://zzfy.efunkr.com/event/20150605)를 통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대형자원상자(1개), 대형부대가속(10개), 가속생산(10개), 통용건축가속(20개), 행운배(15개)를 받을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서버대전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분들은 마치 축제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껴보실 수 있다”며, “서버 대표자의 실력만큼 각 서버 게이머분들의 응원도 중요하니, 많이 참여하셔서 자신의 대표자가 우승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선을 간다'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otothefro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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