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이볼브' 신규 몬스터 및 헌터 발표
2K는 터틀 락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유통중인 슈팅게임 '이볼브'에 신규 몬스터 및 헌터 네 명을 공개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 추가는 오는 6월 23일에 구매할 수 있는 '이볼브' 헌팅 시즌2의 일환으로, '이볼브' 헌팅 시즌2를 구입한 게이머는 다섯 개의 새로운 플레이 캐릭터 및 각각의 전용 스킨을 제공받는다.
그중 가장 먼저 공개되는 어썰트 클래스의 레녹스는 근접 공격이 특징인 헌터로, 기계화 슈트 '썬더차일드'는 플라즈마 랜스가 장착 돼있어 근접전에서 엄청난 양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오토캐논과 썬더 스트라이크 공격을 통해 원거리 공격도 선보인다.
터틀락스튜디오의 크리스 애쉬튼 디자인 디렉터는 "'이볼브' 헌팅 시즌 2에 공개되는 새로운 몬스터와 헌터들은 우리 팀이 이제껏 만들어온 것들 중 가장 특별한 캐릭터들이다"라며, "각각의 캐릭터들은 새로운 '이볼브' 게임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전투 매커니즘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볼브' 헌팅 시즌 2는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원, PC 버전으로 출시되며, 새로운 플레이 캐릭터 추가는 오는 2016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