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게이머가 즐긴 '돌격전차 for Kakao' iOS 버전 출시
100만 안드로이드 OS 이용자가 즐긴 캐주얼 RPG '돌격전차 for Kakao'가 출시 약 3개월만에 iOS 버전으로 출시된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 이하 4:33)은 샐러드볼 크리에이티브(대표 서동현)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돌격전차 for Kakao'의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돌격전차 for Kakao'는 2D 그래픽을 바탕으로 슈팅과 디펜스의 재미는 물론 400여 종 캐릭터 육성과 수집이라는 RPG 요소까지 담아낸 게임이다. 특히 다양한 스킬을 이용한 몰이사냥을 구현, 속 시원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돌격전차 for Kakao'는 이용자들로부터 '낯설지만 재미 있는 게임'이라는 평을 얻으며 구글플레이 무료 인기 1위, 최고 매출 11위에 오르고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이번 iOS 버전은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과 같이 최대 6개 팀을 구성해 태그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그랑프리 모드'는 물론, 최신 캐릭터와 14번째 지역까지 모두 포함됐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돌격전차 for Kakao' 카페(http://cafe.naver.com/433rushtan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