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레스큐사가, 로이킴, 배다해와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진행
킹(King)는 지난 6월 국내 출시한 모바일 게임 '펫레스큐사가'의 캠페인송 공개를 시작으로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펫레스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반려 동물 애호가로 널리 알려진 가수 로이킴과 배다해가 팀 펫레스큐를 결성해 유기동물 보호 메시지가 담긴 노래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펫레스큐사가의 슬로건인 플레이 투게더(Play Together)에 걸맞게 반려동물이 함께함으로써 우리의 삶이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는 일상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7일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와 펫레스큐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동물 권익 보호와 동물 복지 증진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캠페인송 '너를 만나기 위해' 음원 공개 후 3개월간 발생하는 모든 음원 수익은 전액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되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기부금 모집도 진행한다. 기부금 전액은 유기동물 입양 문화 개선과 유기동물 센터 운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킹 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은 "반려동물 애호가로 알려진 가수 로이킴, 배다해씨와 함께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펫레스큐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펫레스큐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