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없으면 만든다, '레이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에스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레이븐 with NAVER'(이하 '레이븐')에 장비 제작 시스템, 요일 레이드, 신규 장비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장비 제작 시스템은 여러 재료 아이템을 모아 원하는 기능을 가진 장비를 만들 수 있는 콘텐츠로, 게이머는 공격 속도, 체력, 치명타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장비 제작에 사용되는 재료 아이템은 탐험, 레이드 등에서 플레이 보상으로 등장한다.

요일 레이드는 매일 다른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모드로서 해당 지역을 완료하면 '해방된 원소의 정수', '파괴의 정수', '마력의 정수' 등 장비 제작 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각종 플레이 모드에서 일정 시간마다 무기, 방어구, 장신구, 헤븐스톤 등 여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유물 시스템'과 기존 망토보다 능력치가 우수한 신규 장비 '서리 망토' 등도 새롭게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10일까지 제작 시스템을 통해 장비를 획득한 게이머에게 전설등급 방어구 및 크리스탈 50개를 증정한다.

넷마블의 박영재 본부장은 "장비에 대한 자율도를 높인 장비 제작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장비를 직접 제작해 사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큰 만족감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조만간 한층 짜릿한 '레이븐'의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레이드'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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