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슈팅 퍼즐 게임 '버블위치사가2' 출시
킹(King)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버블 슈팅 게임인 '버블위치사가2(Bubble Witch Saga 2)'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킹은 '캔디크러쉬소다'의 개발사로 이번 국내 정식 출시되는 '버블위치사가2' 역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슈팅 퍼즐 게임이다.
이번에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 '버블위치사가2'는 버블 슈팅에 기반한 퍼즐게임으로 전작, '버블위치사가'를 뛰어넘는 업그레이드된 마녀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에피소드 등 보다 매력 있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사용자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최고의 버블 슈팅 게임인 버블위치사가2는 오늘부터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idasplayer.apps.bubblewitchsaga2&hl=ko)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버블위치사가'는 지난 2011년 9월 해외에서 페이스북 버전으로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게임이다. 첫 번째 오리지널 '버블위치사가'에서는 마녀를 어두운 이미지의 캐릭터로 표현했다면, '버블위치사가2'에서는 착한 마녀 스텔라(Stella)가 등장하며 더 발랄하고 유쾌한 이미지의 캐릭터로 표현됐다. 또한, 그녀의 귀여운 두 보조 고양이 네로와 바이올렛은 버블안에 갇힌 마법의 요소를 수집하는 등 악당 보스 모르가나(Morgana)를 무찌르기 위해 스텔라를 돕는다. 사용자들은 스텔라와 함께 스테이지를 완료하며 마법에 걸린 다양한 레벨을 버블을 날려 제거해 나간다.
'버블위치사가2'는 국내 출시와 함께 670레벨까지 제공되며, 각기 다른 미션의 스테이지를 통해 사용자에게 흥미로운 도전을 선사한다.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지정된 턴 내에서 원하는 방향과 각도로 버블을 날릴 수 있으며, 다른 색상의 버블에 붙이거나 같은 색상의 버블 3개를 모아 터트릴 수 있다. 모든 버블을 제거하거나 버블안에 갇힌 동물을 구출하고, 버블로부터 유령을 해방시키는 등 각 스테이지 마다 할당된 미션을 수행해 나간다. 또한, 화면 하단의 거미들은 떨어지는 버블을 튕겨내어 더 높은 점수를 만든다.
킹 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버블위치사가2'를 국내 사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버블위치사가2는 한국의 게임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마녀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색다른 재미와 도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블위치사가2에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