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MOBA 신작 '영웅의 시대', CBT 테스터 모집 시작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MOBA 게임 '영웅의 시대'의 CBT에 참여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영웅의 시대'의 CBT는 8월 25일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이에 앞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300명의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웅의 시대'는 MOBA 장르의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전사, 법사, 지원, 방어 등 4가지 유형의 다양한 영웅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게임으로, 다인 매칭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영웅을 선택하여 힘을 합쳐 상대 진영의 적들을 격퇴하고 자신의 진영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 목표다.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영웅을 수집하고, 특색 있는 스킬 설정을 통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영웅으로 육성 시킬 수 있으며, 에너지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의 공격력/방어력/회복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영웅의 시대는 실시간 대전 게임이라는 특징에 걸맞게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중점을 두고 만든 게임"이라며, "전반적으로 MOBA 장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미를 극대화 시킨 영웅의 시대의 이번 CBT에 높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영웅의 시대'의 CBT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는 원활한 테스트를 위해 테스트 기간 동안 푸짐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게임 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며, 정식서비스부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보물상자를 특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웅의 시대' CBT 모집 페이지(http://aoh.webg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웅의시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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