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최고의 대륙 뽑는 이벤트 실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첫 번째 글로벌 이벤트 'Rise of Continents'(이하 '라이즈 오브 컨티넌트')를 개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라이즈 오브 컨티넌트'는 오는 28일부터 4주간 유럽, 독립국가연합(CIS), 아시아, 북미 각 지역별 게이머들의 성적을 합산해 최고의 대륙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독일의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젠하이저(Sennheiser)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이벤트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를 설치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다 전차 격파, 최다승 달성 등 매주 새로운 목표가 주어지며 한 주가 끝날 때마다 점수를 합산한 뒤 종료, 새로운 집계가 시작된다. 최종 승리 지역은 총 4주간 누적된 점수로 결정된다.
특히 매주 우수한 실력을 선보인 게이머들에게는 젠하이저가 지원하는 헤드셋 240개를 포함해 골드, 프리미엄 계정 이용권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며, 이벤트 종료 시에는 최고의 게이머를 별도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이즈 오브 컨티넌트' 홈페이지(http://riseofcontinen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