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 국내 앱 마켓 동시 1위 차지했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통신사 통합 스토어)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고 금일(23일) 밝혔다.

한국 모바일시장에서 해당 3사의 앱스토어 시장점유율은 2015년 현재 90%이상을 차지하면서 국내 모바일 앱스토어 시장을 사실상 점유하고 있다.

뮤 오리진은 지난 10월 22일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금일(10월23일)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원스토어에서는 출시 후 176일째 1위를 기록 중이다.

웹젠 측의 발표에 따르면 해당 3사의 앱스토어에서 모두 동시에 매출 1위에 오른 기록은 게임뿐 아니라, 국내 출시 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에서도 첫 사례다.

웹젠은 금일부터 2차 캠페인인 ‘사람과 함께하자’캠페인을 시작하면서 ‘공감 캠페인’ 공식 사이트에 PC온라인게임을 즐기던 게이머들이 자신이 즐긴 게임의 ‘광장’을 만들어 당시 함께 게임을 즐기던 게이머들을 초대할 수 있는 ‘추억의 광장’ 공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뮤 오리진 내에서는 누적 게임접속일에 따라 ‘콘도로의 불꽃’등을 증정하는 '로그인 이벤트'를 계속하고 있으며, 앱스토어 3사 1위를 기념한 이벤트도 곧 준비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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