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거대 게임사 레쿠코리아, '지스타2015' BTB 부스 공개
레쿠코리아(대표 송제중)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에 참가할 자사의 BTB(Business to Business) 부스 조감도를 금일(4일) 공개했다.
레쿠코리아는 송승헌이 특별 홍보모델로 활동한 카드배틀 모바일게임 '맹장: 전설의 시작'을 시작으로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월드 오브 다크니스' 등을 출시해 국내 게임 업계에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 10월 20일부터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왓쳐 for Kakao'는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레쿠코리아의 '지스타2015' BTB 부스는 BTB관 3층 중앙 부분 R37에 총 4개 규모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레쿠코리아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충전을 상징하는 녹색으로 관람객들과의 친근감을 형성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조명과 프로페셔널한 느낌의 회색을 조합해 상담의 전문성을 돋보이겠다며 부스 콘셉트를 밝혔다.
한편, 2008년에 설립된 레쿠코리아의 본사 '레쿠'는 북경과 상해, 심천, 성도 등지에서 6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 모바일게임 회사로, 출시 게임들은 전 세계 약 2억 명의 게이머와 2천만 명의 일일 접속자 수를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13년 3월부터는 중국 UT Starcom과 모바일게임 지원 펀드사를 설립해 중소 모바일게임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