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5] 꿈의 대결 실현? 헝그리앱 코스프레쇼 시선집중

금일(12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5'에 참가한 헝그리앱은 총 1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팀 'CSL'의 코스튬플레이(이하 코스프레)쇼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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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S'은 코스프레를 활용한 전문 마케팅 팀으로, 팀 멤버는 지난 1990년대 중반부터 코스튬플레이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한 에키홀릭, 스카샤, 베리소다, 이명선, 타리, 피라 등으로 구성됐다. 'CLS'의 코스프레쇼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여러 콘셉트로 총 10회 열릴 예정이다.

이 중 금일 오후 4시 30분경에 실시된 코스프레쇼에선 '배트맨: 아캄 나이트', '마비노기 영웅전', '리그 오브 레전드' 등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가 공개돼 부스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헝그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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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순히 포즈를 잡는 것 외에 배경 효과음에 맞춰서 특정 동작을 선보이거나 2인 이상의 팀원이 함께 특정 상황을 연출하는 등 역동적인 코스프레쇼로 10여 분의 행사 시간 동안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지스타 2015'는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오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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