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5] 헝그리앱, 지스타 2015 성황리 종료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에서 헝그리앱의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금일 (17일) 밝혔다.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서비스 헝그리앱을 비롯해 게임 사전등록 이벤트용 앱 '모비', 인터넷 및 케이블TV 방송으로 송출되는 게임채널 '헝그리앱TV', 헝그리앱 커뮤니티 활동으로 획득하는 '밥알 포인트'로 게임 아이템, 현물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헝앱샵' 등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된 헝그리앱 부스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지스타 행사장에 재현한다는 콘셉트가 특징이었다. 또한, 160여 개 게임의 500만 원 상당의 쿠폰이 수록된 특별 쿠폰북 10만 부는 3일 만에 매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밥알 포인트'로 여러 온라인, 오프라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부스 내의 '헝앱샵'도 행사 내내 방문객들의 긴 대기 줄이 이어지며 인기를 과시했다. 포토존에서는 헝그리앱의 마스코트인 밥알 인형이 관람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가 열렸다.
모나와에서 준비한 여러 부대행사도 부스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아이돌 음악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부스 모델들은 지스타 2015 공식 방송 및 부산 경남 지역 방송인 KNN, 각종 게임 매체 등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유명 코스프레팀 CSL, 아마추어 코스프레 대회, 인기 비보잉팀 퓨전엠씨 등의 공연도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지난 11월 14일과 11월 15일 오후 2시에 핀콘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엔젤스톤', 워게이밍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액션 모바일게임 '월드오브탱크블리츠'의 특별 방송이 진행됐다. 이 밖에 헝그리앱 BTB 부스에서는 KT 고주파 모바일 광고 솔루션을 활용한 헝그리앱 광고 모델이 처음으로 공개돼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모나와의 하일구 홍보팀장은 "올해 지스타는 대형 게임사의 참여가 작년보다 줄어들어 행사 시작 전부터 세간의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라며, "헝그리앱은 단순한 게임 시연이 아니라 문화 공연, 게임 대회, 포토존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 참관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지스타에 만들어 올해 지스타에는 볼거리가 없을 것이라는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