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 년~! 검은사막, 첫돌 기념 이벤트 실시
다음게임(대표 김용훈)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의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검은사막은 오픈 후 1년 동안 기존 지역의 두 배가 넘는 신규 지역 '메디아', '발렌시아'를 추가하고, '붉은 전장', '말 경주', '해적섬', '우두머리 몬스터', '고래포획' 등 게임 내에서 즐길 다양한 콘텐츠들을 업데이트했다.
캐릭터 또한 레인저, 워리어, 소서러, 자이언트 4종에서 금수랑, 무사, 발키리, 매화, 위자드, 위치, 쿠노이치, 닌자가 추가되어 12종으로 더욱 다양해졌고, 기존 캐릭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각성무기' 업데이트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는 검은사막을 1년 동안 함께한 게이머들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검은사막 오픈을 함께한 게이머들을 위한 '돌잔치' 이벤트가 31일까지 진행된다. 작년 12월에 캐릭터를 생성한 게이머 모두에게 '금괴10G', '봉인된 전투의 서(7일)', '카마실브의 축복(7일)', '엘리언의 은총(11개)'이 포함된 '돌잡이 선물 꾸러미'가 선물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검은사막 한정판 패키지', '아웃도어 상품권(30만원)', 'AMD 라데온 390 그래픽카드'도 주어진다
흑정령을 주제로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담아 꾸며준 고객을 대상으로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검은사막 한정판 패키지'와 'AMD 라데온 380 그래픽카드'를 추첨해 증정하는 '흑정령 축전 팬아트 이벤트'가 23일까지 진행되며, 1주년 당일인 17일과 18일에는 게임 내 1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돌상', 'GM의 상급 행운상자', '폭죽'들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펄 상점 '특별 판매전'도 열린다. 10일부터 17일까지는 매일매일 한 가지씩 선정된 상품이 최대 96%까지 할인 판매되며, 판매 종료 예정 의상 세트도 40% 할인 판매된다. 추가로 17일부터 18일까지는 판매 중지된 의상을 한시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원하는 의상을 정식 판매 기간 동안에 구입하지 못한 게이머들에게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검은사막' 프리미엄 PC방을 통해 접속한 고객에게는 게임 내 강화 확률을 올려주는 '발크스의 외침'을 시간당 1개씩, 일 최대 5개까지 지급하는 '돌아온 발크스의 외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