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화면 속에 나온 그녀들에게 환호하는 게이머들
[게임동아 김원회 기자] '아이돌마스터', '러브라이브', '하츠네 미쿠' 등 게임을 통해 게이머들 사이에서 알려진 캐릭터 중 상당수는 해외에서 국내 이상의 큰 인기를 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화면 앞에서만이 아니라 각종 야외 장소에서도 게임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게이머들이 보이곤 합니다.
해당 게임과 캐릭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런 게이머들의 언행을 이상하게 여길 것입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게이머들은 크게 개의치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점에서 게이머들이 이끌리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