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이 선보인 수집형 RPG '골든나이츠' 구글 인기 1위 질주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이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골든나이츠(개발사 라쿤소프트, 대표 조영종)'가 2일 기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골든나이츠'는 지난 8월 26일 공식 출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1위, 신규 인기게임 1위에 올라섰다. 매출도 20위권에 올랐다. 이미 다수의 RPG가 인기 차트를 선점하고 있고 여러 RPG 신작의 홍수 속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있다.
라쿤소프트 조영종 대표가 개발한 '골든나이츠'는 총 180여 종의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는 모바일 RPG다. 게임 내 모든 영웅은 불, 물, 자연, 철, 독, 빛 등 상성 관계가 명확하게 구분돼있어, 전략적으로 팀을 조직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 외에도 전투 중 태그를 통해 펼치는 협동 액션과 변화무쌍한 패턴의 공격을 펼치는 '레이드 보스',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하는 자동전투 시스템 등 기존 수집형 RPG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4:33은 '골든나이츠'의 인기 게임 1위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100만 골드를 선물한다. 또한, 스페셜 출석체크를 통해 4성 영웅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골든나이츠'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경호 4:33 사업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골든나이츠'를 사랑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덕분에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1등을 하게 됐다"며,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