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 플랫폼 애드콜로니, 보는 광고에서 느끼는 광고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애드콜로니(지사장 정인준)는 2017년 연중 캠페인으로 'Hand to Heart'를 진행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애드콜로니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각시키려는 것은 사용자의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 최적화한 새로운 모바일 비디오 광고다.
기존 모바일 광고는 TV용 또는 PC용으로 제작된 동영상 광고를 모바일로 이식해서 노출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으나, 애드콜로니가 선보인 새로운 광고는 지난 3월 출시한 Aurora SDK를 통해 Playable Video, Explorable Video, 360도 Video 등을 지원하고 터치, 틸팅, 진동 등 스마트폰의 고유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광고의 교감 수준이 '보는' 수준에서 '느끼는' 수준으로 향상되는 만큼 사용자 참여가 늘어 퍼블리셔의 수익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애드콜로니 정인준 지사장은 "Hand to Heart 캠페인은 모바일 동영상 광고 시장이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모바일에서의 사용자의 광고 경험이 얼마나 진화할 수 있는지를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특히, 애드콜로니의 새로운 동영상 광고 형태는 광고의 퍼포먼스를 개선하여 퍼블리셔의 수익을 개선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