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의 글로벌 신작 '고스트버스터즈 월드', 3개국 소프트 론칭 실시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자회사 썸에이지 산하 넥스트에이지(대표 서현석)와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클 린턴)이 공동 개발 중인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의 소프트 론칭을 실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 소프트 론칭 국가는 스웨덴,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총 3개국이며, 안드로이드 버전 사용자라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433은 소프트 론칭을 통해 각국 이용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정식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해 말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는 '고스트버스터즈 월드'는 전 세계 흥행작인 '고스트버스터즈'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AR 모바일 게임으로, 영화에 등장하는 유령들을 직접 포획할 수 있어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
특히 현실 세계에서 유령을 탐색하고, 양성자 빔을 발사하거나, 트랩을 던지는 등 기존 증강현실 게임에 슈팅 요소를 가미해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이와 함께 150종의 개성 넘치는 유령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나만의 강력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강하게 성장한 캐릭터와 함께 4:4 턴 방식의 PVP 전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