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레볼루션, 브랜드 사이트 통해 신규 콘텐츠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체리벅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브랜드 사이트에 세력 및 세력전 영상 등 신규 게임 정보를 업데이트 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는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무림맹'과 '혼천교' 두 세력이 존재한다. 세력전은 대규모 오픈필드에서 벌어지는 최대 500대500의 실시간 전투로 세력을 선택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력전을 통해 얻은 점수 및 주간 경쟁 결과로 각 세력별로 10개 계층 입문인, 견습무사, 일반무사, 중급무사, 상급무사, 정예무사, 전설무사, 세력장군, 부세력장, 총세력장으로 나눠지며, 상위 계층으로 올라갈수록 더 많은 권한과 특별 혜택이 부여된다. 이와 함께 법기궁수, 황금해치, 성문 등 신규 요소 추가로 작년 지스타 공개 시보다 전략이 한층 강화된 세력전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게임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 앱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World'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현재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캐릭터 선점을 비롯해 사전등록, 보패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 캐릭터 선점의 경우 처음에 준비한 서버 50개가 4일 만에 마감되고 1차로 증설한 서버 20개 역시 4일 만에 포화상태다. 이에 넷마블은 지난 19일 2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긴급 증설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
넷마블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는 지스타2018에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선보인 후, 12월 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