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 '아르카' 이색 홍보모델로 '이슈'
㈜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가 신작 모바일 MMORPG '아르카'에 이색 홍보 모델을 발탁하고 최신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아르카'의 홍보모델 '시미켄'(국내 애칭 심익현)이 그 주인공으로, 국내에서는 구독자 41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국내 구독자들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보유한 '심익현'은 지난 2월에 '보겸'과의 콜라보 방송을 진행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광고에서 기존 이미지를 탈피한 밝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광고 영상은 2개로, 먼저 '아르카: 작품을 만나다(이하 작품편)' 속의 '시미켄'은 블랙 수트와 포마드 헤어로 진중하고 무게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으며, 두 번째 광고 영상인 '아르카: 아르카 송' 광고에서는 경쾌한 모습의 '시미켄'을 만나볼 수 있다.
이미 유튜브 및 각종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이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 형님이 오셨다." "아르카 깔러간다." 등의 재치있는 댓글이 생성되고 있다.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인 '아르카'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 중이며, 공식 광고 인증샷 미션에 참여하면 단계별로 인게임 보상, 게이밍 마우스, 헤드셋의 보상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한편, ㈜유엘유게임즈는 2012년 6월 설립 이래 '위드', '글로리', '진시황', '풍신' 등 모바일 인기 게임을 다수 출시하며 국내에서 맹활약 중인 퍼블리싱 기업이다. 지난 2월에 출시한 '글로리'가 큰 성공을 거두며 올해는 보다 수준 높은 게임들을 선보일 계획으로, '아르카'를 통해 그 시작을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