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화려한 액션이 그대로' 모바일 '소울워커 제로', 정식 서비스 실시
에이프로젠게임즈가 인기 PC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 RPG '소울워커 제로(Zero)'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울워커 제로'는 원작인 PC온라인 게임 ‘소울워커’가 갖고 있는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 등 원작의 특장점을 이질감 없이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했다는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게임으로, 지난 4월에 원스토어 대상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해 원스토어 무료 Best 게임 4위에 오르고, 원스토어 4월의 우수베타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5/3(금)부터 5/22(수)까지 약 3주간 실시한 사전 예약에는 50만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참가하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 속에서 게이머는 하루 에스티아, 어윈 아크라이트, 스텔라 유니벨, 진 세이파츠 등 총 4명의 캐릭터를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화면 왼쪽에는 버추얼패드가, 오른쪽에는 스킬 아이콘이 배치된 인터페이스로 이용자들이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원작의 성우들이 '소울워커 제로'에도 모두 참여하여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기능과 모바일 환경에 알맞은 연출로 원작 PC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와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이프로젠게임즈 김성수 본부장은 “'소울워커 제로'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베타서비스, 사전 예약을 거쳐 성공적으로 '소울워커 제로'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모든 이용자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소울워커 제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프로젠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소울워커 제로를 한층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