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 위닝일레븐 신작 'eFootball PES 2020' 발표..6월12일 예약

(株)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PES 차기작 'eFootball PES 2020(이풋볼 페스 2020)' 한글판을 2019년 9월 10일(화)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사전예약은 6월12일 부터다.

'PES' 시리즈는 세계 최고의 PES 플레이어를 결정하는 e스포츠 세계 대회인 'PES LEAGUE'와 제 18회 아시안 게임 '자카르타 팔렘방' 시범 종목 채택 등 e스포츠 영역을 꾸준하게 확대하고 있고,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e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제작된 게임이다.

때문에 이번 신작은 e스포츠와 축구를 합친 의미로 'eFootball PES 2020(이하 PES 2020)'으로 정식 명칭이 결정됐다.

게이머들은 ▲ 밀집된 수비공간 내에서도 섬세하게 표현된 새로운 드리블 ▲ 새롭고 다양한 퍼스트 터치 기술 ▲ 테크니션의 부활을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며, 마스터리그(Master League)를 통해 ▲ 감독 취임 후 분기 시나리오와 ▲ 현실 데이터에 기반을 둔 이적 협상 시스템을 통해 현실적인 이적 시장을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유니아나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신작은 고성능 3D스캐닝 기술로 재현된 경기장, 경기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관중의 반응을 볼 수 있으며 역동적인 선수의 움직임에 따른 모든 스텝, 보폭, 패스, 슛이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됐다."며 "특히 새로운 매치데이 모드를 통해 다양한 빅 매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