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히트작 '서머너즈워' 뮤직비디오 공개..래퍼 '플로우식' 참여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사가 진행중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이하 SWC 2019)의 공식 메인 테마곡인 'Let the War Begin(렛 더 워 비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30일 공개했다.
이번 'SWC 2019' 공식 메인 테마곡인 'Let the War Begin'은 '서머너즈 워' 팬들에게 익숙한 게임 오프닝 음악을 샘플링해 강렬한 힙합 사운드로 새롭게 변주한 곡으로, 독특한 음색이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YNR(이날)이 참여했다.
또 미국을 비롯해 해외 무대에서 활동하며,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유명한 힙합 아티스트 플로우식(FLOWSIK)이 직접 랩 가사를 쓰고 피쳐링으로 참여해 묵직한 존재감을 덧입혔다.
공식 음원은 오는 31일(현지시각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메리카컵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으며, 향후 월드 챔피언을 향한 본격 경쟁이 시작되는 각 지역컵과 월드결선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올해 3년 연속 개최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 2019'는 최근 아메리카컵∙유럽컵∙아시아퍼시픽컵 예선∙그룹스테이지를 마무리하고, 월드결선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지역컵을 앞두고 있다. 각 지역컵은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8명은 오는 10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결선에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