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 미술 전시회에 학교 및 단체 초청 나눔 활동 펼쳐

게임빌-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달 15일까지 문화 소구 계층의 문화 예술 전시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티켓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특별전시회에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해밀학교(이사장 김인순, 가수 인순이)를 포함해 문화예술에 특화한 예술고등학교, 미술고등학교,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등 학교 단체 학생들을 초대했다.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도 협력해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에게도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넓혔다.

이번 특별전은 현대미술의 보고인 프랑스 트루아 현대미술관의 국내 최초 전시회로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앙드레 드랭의 ‘빅 벤’을 비롯해 국내에 익숙한 피카소, 마티스, 모딜리아니 등 현대미술 거장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거장들의 혁명적이고 창조적인 작품 세계와 시대를 앞선 통찰력에 공감하면서, 이러한 정신을 문화 소구 계층에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티켓 나눔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게임빌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게임빌은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대학 창업경진대회', '대한철인3종협회', ‘아동복지센터 후원’ 등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