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트라이앵글 스토리 '성검전설3 TRIALS of MANA' 발매

SQUARE ENIX(대표 이사 사장 마츠다 요스케)는 1995년에 일본에서 발매된 '성검전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성검전설 3'를 리메이크한 '성검전설 3 TRIALS of MANA'를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로 금일(24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PC 버전은 25일 출시 한다.

'성검전설 3 TRIALS of MANA'는 6명의 캐릭터 중 주인공과 동료를 어떻게 선택하고 조합하는지에 따라 전개가 달라지는 "트라이앵글 스토리"가 큰 특징인 게임이다.

게이머는 마나의 힘을 이용해 세계 정복을 노리는 세력 간의 싸움의 중심에 휘말리면서도 필사적으로 운명에 맞서는 이들의 여정과 시련을 담은 이야기르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그래픽 향상과 전투 시스템 재구축은 물론 캐릭터 보이스 및 사이드 토크 추가, 어레인지 음악 수록 등 다양한 작업이 이뤄졌다.

성검전설3 리메이크
성검전설3 리메이크

성검전설3
성검전설3

성검전설3 리메이크
성검전설3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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