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 양대 마켓 출시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DP.스톰(DP.storm)이 개발한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오후 2시 기준 13개 이상 서버가 오픈됐을 정도로 초반 열기도 뜨겁다.
'일루전 커넥트'는 현살과 꿈의 경계, 현실 세계를 나이트메어로부터 지키는 커넥터가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세계관 하에, 6개 조직 진영으로 나뉜 커넥터들을 수집 및 육성하여 나이트메어에 맞서 전투를 벌여 나가는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은 3X3의 배치로 전략성을 극대화한 전투, 캐릭터 육성의 동기를 제공하는 다양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커넥터들의 스킬 조합과 진영, 배치 등에 따라 수백 가지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 모든 커넥터들에 애정을 가지고 육성할 수 있다.
창유 박혜정 본부장은 "창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게임인 만큼, 이용자분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유저분들께서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매주 소환권 5장 등 영구 기간 특정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멤버십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뵐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