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RPG에 전략 더한 삼국지난무 사전예약 시작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개발한 모바일 게임 삼국지난무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금일 오후 3시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이 게임은 삼국지를 소재로 한 스퀘어에닉스의 인기 게임 삼국지난무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2013년에 출시된 원작은 카드 수집형 게임이었지만, 이번에는 장수 육성 RPG에 부대 전략을 더한 특색 있는 장르로 변신을 시도했다.

올해 초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해 고퀄리티 3D 삼국지 무장, 실시간 조작 부대전술, 한국·일본·대만 실시간 연합대전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빛소프트는 프리미엄 테스트 때 나온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나리오 스테이지 밸런스 전체 개편, 전술 지시 다양화 및 쿨타임 제거, 전투 진행 상황 UI 추가, 난무전 및 천하전 핑 시스템(연합원들이 집중 공격할 거점에 포인트를 찍을 수 있는 시스템) 추가, 대토벌전(보스전) 상성 시스템 도입, 그리고 신규 콘텐츠 의상 시스템 추가 등 출시를 앞두고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최대 100회 고급 무장 소환권을 지급한다. 또한 SNS 공유, 도전 금손 이벤트 참여 시 갤럭시 노트20울트라, 구글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삼국지난무 사전예약
삼국지난무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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