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하야카와 모에'와 '모카' 선봬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에서 서비스 중인 미연시 멀티 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신기사 '하야카와 모에'와 '모카'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먼저 신기사 '하야카와 모에'는 S급 영 속성의 물리 전사로 폭주족 출신의 여학생 캐릭터다. 신기는 전설 속에 나오는 검 '엑스칼리버'로, 이를 이용해 적에게 강력한 스킬 피해를 준다. 특히 하야카와 모에는 각성을 하지 않고도 각성을 거친 다른 신기사들과 견줄 정도의 피해량을 자랑하며 관통 위주의 보구를 세팅하면 흑문 시련 등의 전투 콘텐츠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음으로 신기사 '모카'는 A급 영 속성의 마법 보조로 청순하고 아름다운 커리어 우먼 캐릭터다. 유명 음식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상당한 규모의 팬덤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신기는 '베스타의 불'이며 보호막, 실명, 생명력 회복 등 유용한 스킬을 보조하고 있다.
새로운 신기사 '하야카와 모에'와 '모카'는 1월 7일~21일 동안 오픈되는 특수 틈새 '달밤에 피어난 꽃'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다. 이 기간 중 기억 틈새나 우정의 끈 및 인연의 끈, 소원 틈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한편, 신기사 각성 18기도 업데이트됐다. 신기사 렉터, 아슈, 테슬라의 각성이 가능해졌는데, 이 중 렉터는 각성 후 적에게 가할 수 있는 일반 공격 피해가 대폭 증가해 스킬 사용을 통한 공격 속도 증가 폭도 크게 향상된다. 테슬라 역시 적에게 가할 수 있는 피해량이 대폭 향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