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야구9단' 홍보 모델로 김세연 아나운서 연속 발탁

NHN빅풋(대표 김상호)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 중인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에 신년을 맞아 '김세연의 축복 상품'을 출시하고, 대규모 선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야구9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김세연 아나운서를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또 이를 기념하는 '김세연의 축복' 상품을 출시했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현재 SBS SPORTS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S'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김세연의 축복' 상품은 '야구9단'과 김세연 아나운서의 시너지를 잇고자 마련된 특별 출시 상품이다. '김세연의 축복' 상품 구입 즉시 10만 CP를 제공하고, 매일 접속만해도 보너스 CP를 지급한다.

'야구9단'은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1월 23일까지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2020 시즌 기록을 토대로 선별한 294명의 타자와, 272명의 투수를 비롯해 수석 코치 12명, 타자 코치 32명, 투수코치 11명을 14일 정오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여기에 골든글러브 수상자, MVP, 신인왕 선수까지 추가돼 특별한 능력치로 만나 볼 수 있다.

야구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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