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박스, 스푸키즈 IP 기반 모바일 게임 '스푸키즈팡' 출시

귀여운 몬스터들의 학교 생활을 연출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8억 뷰를 달성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스푸키즈'가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했다.

슈퍼박스는 모바일 신작 스푸키즈 IP를 활용한 버블 슈팅 게임 스푸키즈팡(영문명 : Spookiz Pang)'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글로벌 출시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스푸키즈팡은 주어진 슈팅 횟수 내에 버블을 모두 터뜨리거나 버블에 갇힌 스푸키즈를 구하는 미션수행을 통해 다양한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버블 슈터 장르의 캐주얼 게임이다. 상황에 따라 별도의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연속으로 버블을 터뜨려 부스트 게이지를 채우고 이렇게 활성화된 부스터로 모든 버블을 한번에 터뜨리는 핵폭탄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스테이지 돌파 등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또 다른 캐릭터들을 만나는 특별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플레이 횟수에 제한을 받지 않도록 하트 시스템을 없애고, 인터넷 연결 없이도 어디서든즐길 수 있도록 오프라인 플레이도 제공한다.

슈퍼박스 조형우 대표는 "'스푸키즈팡'은 시원한 이펙트와 귀여운 애니메이션을 가미하여 재미요소를 극대화 하였다"며, "남녀 노소 모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 많은 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푸키즈팡
스푸키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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