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그랑사가', 신규 캐릭터 준 추가하고,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 약속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그랑사가에 ‘준’을 추가하고, 앞으로도 편의성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준’은 어둠 속성 원거리 마법 공격과 인형사 콘셉트의 소녀 캐릭터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용 그랑웨폰 및 테마곡 등이 추가됐으며, 별도의 조건 없이 팀으로 편성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캐릭터 추가를 기념해 ‘준 팬아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준’을 주제로 만화 및 일러스트 등을 등록하면 추천 수에 따라 문화상품권 10만원(5명)을 선물하며, 4월 15일까지 ‘준 스토리 이벤트’를 비롯해 ‘준’ 전용 SSR 그랑웨폰 획득에 따라 다이아를 지급하는 ‘장비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 내 일부 오류 및 사전 고지가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한 사과와 함께 '주기적인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게이머들에게 사전 공지', '유저 제보 및 의견을 토대로 게임 내 모든 콘텐츠의 오류 사항 우선 개선', '편의성 개선 방침' 등 더욱 재미있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엔픽셀 관계자는 “’그랑사가’는 엔픽셀에서 처음 선보이는 게임”이라며 “눈앞의 숫자보다는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의 경험에 더 집중하고 소통하는 운영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