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삼국블레이드' 일본 공략. 25일 양대마켓 정식 출시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자사의 모바일RPG '삼국블레이드'를 주식회사 파이브 크로스(5X Inc)와 함께 일본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삼국블레이드는 액션스퀘어가 지난 2017년에 출시한 삼국지 세계관의 수집형RPG로, 다양한 삼국지 무장을 수집하고 싸우는 액션 요소와 하고, 나만의 도시를 발전시키는 건설 요소의 결합으로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4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삼국블레이드2.0 업데이트를 통해 그래픽과 콘텐츠를 대폭 개선해 화제가 됐다.

이번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파이브 크로스는 일본 메이저 퍼블리셔 경력자들이 주축이 된회사로 일본 모바일 시장에서 노하우와 강점을 살려 삼국블레이드만의 재미요소를 충실히 전달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CBT 이후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일본 시장의 유저들에게 삼국블레이드만의 다양한 재미요소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최적화된 컨텐츠로 고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라고 말했다.

삼국블레이드
삼국블레이드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