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드래곤즈 도그마 2: 다크 어리즌’ 개발진 “더 편히 더 많은 모험 즐겨달라”
캡콤이 오는 10월 9일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즈 도그마 2’의 대형 유료 확장 콘텐츠(DLC) ‘드래곤즈 도그마 2: 다크 어리즌(이하 다크 어리즌)’을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등으로 출시한다. 또 본편과 확장 콘텐츠를 함께 수록한 닌텐도 스위치2 버전도 같은 날 선보인다.
드래곤즈 도그마’ 시리즈는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자유도 높은 액션과 AI 동료 ‘폰’ 시스템을 앞세워 2026년 3월 말 기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400만 장을 넘어섰다. 출시를 앞둔 ‘다크 어리즌’은 2024년 3월 출시된 ‘드래곤즈 도그마 2’에 새로운 이야기와 모험, 반복 성장 요소를 더하는 확장팩이다.
이용자들은 눈으로 뒤덮인 북부 영토 ‘노르간’을 무대로 한 신규 스토리 ‘멸망한 영토’를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본편 지역에 배치되는 12종의 던전 콘텐츠 ‘잊혀진 시련’, 새로운 무기와 스킬을 획득하는 전리품 감정 시스템, 헤어스타일과 문신 등 캐릭터 꾸미기 요소 등 다양한 콘텐츠까지 준비됐다.
특히, 이번 확장팩은 단순히 새로운 지역을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더 많은 모험을 할 수 있는, 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목표로 준비됐다. 이에 ‘다크 어리즌’의 키노시타 켄토 디렉터와 오야마 나오토 프로듀서를 만나 부제에 담긴 의미와 노르간의 설계 방향, 핵앤슬래시형 성장 구조, 편의성 개선과 장기 지원 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래는 질의응답 전문이다.
Q. DLC는 언제부터 개발을 준비했으며, 새로운 무대로 북방 설원 지역인 ‘노르간’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기존 무대와 비교했을 때 노르간만의 차별점이나 특징도 소개해 달라.
A. 오야마 - ‘드래곤즈 도그마 2’ 발매 이후 반년 이상 업데이트를 이어오는 과정에서 이용자들로부터 ‘조금 더 플레이하고 싶다’, ‘아직 이 세계를 즐기고 싶다’는 열정적인 의견을 다수 받았다.
이러한 의견에 응답하기 위해 ‘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더 많은 모험을 할 수 있는, 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이라는 콘셉트 아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단순한 타이틀 업데이트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콘텐츠와 스토리, 액션, 적을 포함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했다.
Q. 전작 확장팩과 동일하게 ‘다크 어리즌’이라는 부제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A. 오야마 - 제작할 콘텐츠가 결정된 뒤 부제를 정했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이야기와의 연관성, 둘째는 초대 ‘다크 어리즌’과 비슷한 핵앤슬래시 요소가 있다는 점, 셋째는 이용자에게 어떤 요소가 추가되는지를 가장 전달하기 쉬운 명칭이라는 점이다.
Q. ‘다크 어리즌’을 통해 ‘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더 많은 모험을 할 수 있는, 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내세웠다. 가장 우선적으로 반영하고 싶었던 부분은 무엇인가?
A. 키노시타 - 가장 우선하고 싶었던 요소는 ‘더 많은 모험을 할 수 있는’이다. 새로운 모험이나 체험을 원하는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응답하고자 본작의 제작을 시작했다.
오야마 - ‘더 편하게’라는 관점에서는 ‘드래곤즈 도그마 2’ 발매 이후 반년 이상에 걸쳐 업데이트를 이어왔지만, 이후에도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 그중에는 현실적인 모험감을 더욱 즐기고 싶다는 의견뿐 아니라, 현대의 오픈월드 게임과 비교해 조금 더 편하게 즐기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기존의 자유로운 모험의 즐거움은 유지하면서 편의성에 관한 선택지를 추가하는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다.
Q. 이번 확장팩은 핵앤슬래시 형태의 반복 플레이를 통한 플레이 루프를 강조한다는 점에서 본편과 정체성이 상반되는 경향이 있다. 그럼에도 개발진이 반드시 유지하고자 했던 ‘드래곤즈 도그마 2’만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기존 정체성을 더욱 발전시키려는 의도가 반영된 부분도 있는가?
A. 키노시타 - ‘드래곤즈 도그마’만의 정체성은 폰과 함께 여행하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 본작에서도 폰과 협력하며 모험하는 재미에 주력했다.
각성자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폰이 몸을 던져 공격을 막아주거나, 적 위로 기어오를 때 끌어올려주는 액션도 8월 말 타이틀 업데이트 3.2에서 추가할 예정이다. 같은 업데이트에서 폰에게 탐색이나 하이파이브를 지시하는 명령 기능을 추가하고, 행동과 사고방식도 추가로 조정할 예정이다.

Q. 노르간에서는 추위와 언데드 등 본편과 다른 분위기가 강조된다. 이번 확장팩에서 표현하고자 한 핵심 테마는 무엇이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지역 구성과 레벨 디자인을 어떻게 설계했는가?
A. 키노시타 - 본편 필드와의 차별화뿐 아니라 본작의 스토리도 중요한 테마다.
노르간에서는 더욱 거친 적과의 전투가 전개되며, 전투 난도는 본편보다 높게 설정했다. 본편에서 육성한 장비와 빌드를 기반으로 노르간에서 더욱 강한 장비를 얻고, 자신을 강화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구조다.
캐릭터의 강함도 레벨보다 획득한 장비에 더욱 의존하도록 레벨 디자인을 설계했다. 플레이어는 노르간에서 이야기의 수수께끼를 쫓는 과정에서 더욱 어두운 분위기의 필드를 만나게 된다. 최종적으로 ‘왜 이 땅에 왔는가’, ‘이러한 일이 왜 벌어지는가’라는 수수께끼를 추적하는 흐름에 맞춰 지역 구성과 레벨 디자인을 설계했다.
Q. 노르간에서는 새로운 적과 생태계를 만나게 된다. 신규 적은 어떤 콘셉트와 전투 패턴을 염두에 두고 설계했는가? 전작의 히드라나 데스처럼 팬들이 반가워할 만한 몬스터도 등장하는가?
A. 키노시타 - ‘노르간’은 극북 지역만의 필드 체험을 제공하는 무대다. 기본적인 콘셉트는 본편의 맵과 차별화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필드에서는 시야를 가리는 거센 눈보라나 고드름과 같은 지형 기믹 등 노르간만의 요소를 체험할 수 있다. 적 역시 멸망한 영토와 눈 덮인 대지에 어울리도록 본편보다 더욱 거칠게 설계했으며, 손맛이 있는 전투가 전개된다.
오야마 - 아직 공개하지 않은 마물도 등장한다. 어떤 적과 싸우게 될지는 추후 공개할 정보를 기대해 주기 바란다.
Q. 공개된 영상에서는 로프를 이용해 수직으로 등반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규 지역 노르간에는 수직적으로 구성된 지형이 등장하는가? 로프 액션 추가로 플레이 동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A. 키노시타 - 그렇다. 노르간에는 고저차가 큰 지형이 여러 곳 등장한다. 로프를 사용해 이동하는 등 본편에는 없었던 방식으로 높은 곳을 오르내리며 탐험할 수 있다.

Q. 확장팩 콘텐츠는 본편의 어느 시점부터 플레이할 수 있는가? 스토리 진행 중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지, 엔딩 이후에만 접근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A. 오야마 - 본편 스토리 초반인 베르문트 도착 이후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퀘스트 시작 권장 레벨은 ‘잊혀진 시련’이 레벨 20, ‘멸망한 영토’가 레벨 40이다. 다만 진행할수록 난도는 점차 상승한다.
‘잊혀진 시련’은 본편 지역에 12개의 유니크 던전이 추가되는 콘텐츠다. 초반 던전은 경험치 획득을 위한 보조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도전성이 높아진다.
권장 레벨까지 성장한 뒤 진행해도 되고 낮은 레벨부터 도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도전 시점은 이용자가 어느 정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Q. 확장팩은 신규 지역뿐 아니라 기존 본편 지역에도 영향을 주는가? 새로운 몬스터나 콘텐츠가 기존 지역에도 추가되는가?
A. 오야마 - ‘다크 어리즌’의 챌린지 콘텐츠인 ‘잊혀진 시련’을 통해 본편 지역에 12종의 유니크 던전이 추가된다. 해당 던전은 난도가 점진적으로 올라가는 형태로 본편 지역 곳곳에 배치된다.
초반 던전은 경험치 획득을 위한 보조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도전성이 높아지는 구조다. ‘드래곤즈 도그마 2’ 본편의 타이틀 업데이트 일정도 공식 사이트에 공개돼 있으므로 참고해 주기 바란다.
Q. 신규 던전은 본편에서 진입할 수 없었던 봉인된 문과 관련된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던전에 도전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A. 키노시타 - ‘잊혀진 시련’에는 입장 조건이 있는 던전과 없는 던전이 모두 존재한다. 초반부터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던전과 본편 스토리를 일정 수준 진행해야 진입할 수 있는 던전 등 다양한 조건을 마련했다.

Q. 이번 확장팩에서는 각 직업의 새로운 스킬이나 어빌리티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 스킬과 액션을 설명해 달라.
A. 키노시타 - 각 스킬의 상세 정보는 현재 공개하기 어렵다. 다만 이번 ‘다크 어리즌’에서는 모든 직업에 새로운 스킬과 기존 스킬의 상위 버전을 여러 종류 준비했다.
오야마 - 현재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과 캡콤 스포트라이트 영상에서도 새로운 스킬을 일부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해 주기 바란다.
Q. ‘다크 어리즌’에는 다양한 효과를 가진 유니크 장비가 추가된다. 해당 효과는 직접 스킬을 사용하는 액티브 형태인가, 능력치를 강화하는 패시브 형태인가? 장비 효과를 통해 어떤 플레이 스타일을 유도하고자 했는가?
A. 키노시타 - 액티브 형식과 패시브 형식을 모두 준비했다.
본작에는 전리품으로 획득할 수 있는 150종 이상의 독특한 외형 장비가 존재한다. 각 장비의 성능도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장비를 계속해서 찾고 싶어지는 핵앤슬래시 특유의 상쾌함과 달성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Q. 본편을 이미 플레이한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는 ‘다크 어리즌’을 통해 각각 어느 정도의 플레이 시간을 기대할 수 있는가?
A. 개발진 - 새로운 지역 노르간의 메인 시나리오를 완료하는 데 약 15~20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본편 지역에도 12종의 유니크 던전이 추가되며, 던전 하나당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분량이다. 확장팩 콘텐츠만으로도 25시간 이상 플레이할 수 있다.
‘드래곤즈 도그마 2’ 본편의 플레이 시간은 약 30~40시간이므로, 본편과 확장팩을 합치면 충분한 분량을 즐길 수 있다.
Q. 세이브 슬롯 추가, 스킬 슬롯 확장, 용내림 등 다양한 이용자 피드백이 반영됐다. 기존 개발 철학과 상충되는 부분도 있었을 텐데, 이러한 변화를 꾀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A. 키노시타 - 개발 철학이 바뀌었다기보다는 ‘드래곤즈 도그마 2’ 발매 후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여러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드래곤즈 도그마’ 시리즈만의 재미와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오픈월드 게임에 요구되는 쾌적함에 대응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오야마 - 이용자들의 의견 가운데 서로 상반되는 내용도 있었다. 각각의 균형을 중시하면서 플레이의 폭을 넓히고 선택지를 늘리는 것을 기준으로 조정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찰나의 영구석’을 시작으로, 더 많은 이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게임 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늘리는 것’을 콘셉트로 콘텐츠를 추가했다. ‘찰나의 영구석’을 사용해 워프할지, 기존처럼 걸어서 이동할지는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다. 우차의 중간 하차 지점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과 우차가 습격당하지 않는 스페셜리티를 폰에게 부여할 수 있게 된 점도 모두 선택지를 추가한 사례다.

Q. 이번 확장팩에서는 편의성이 강화된다. 세이브 슬롯은 몇 개까지 추가되는가? 마을 사이를 우차로 이동할 때 도적 습격이 지나치게 잦은 문제 등 어떤 편의성 요소가 중점적으로 개선됐는가? 이용자에게 소개하고 싶은 다른 서브 콘텐츠가 있다면 설명해 달라.
A. 오야마 - 세이브 슬롯은 자동 세이브, 수동 세이브, 여관 세이브 등 세 개의 세이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하나의 세트를 기준으로 총 3세트까지 만들 수 있다. 각 세이브 슬롯은 생성한 각성자의 세이브 데이터별로 완전히 독립돼 있다.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고 싶다는 이용자 의견에 응답하기 위한 구조다.
이 밖에도 ‘찰나의 영구석’ 추가, 커스텀 스킬 슬롯 확장, 용내림 조정 등이 적용된다. 우차도 중간 하차 시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했으며, 우차가 습격당하는 것을 예방하는 폰의 스페셜리티를 추가했다. 이용자의 선택지를 늘리는 방향으로 플레이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 밖에도 여러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므로 공개된 타이틀 업데이트 로드맵을 확인해 주기 바란다.
Q. 동반자인 폰과 관련한 추가 변화는 없는가? AI의 적극성이나 사용할 수 있는 능력, ‘다크 어리즌’의 신규 시스템을 통한 폰의 활용도 향상 등 폰 시스템 전반의 개선 사항을 설명해 달라.
A. 키노시타 - 각성자가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폰이 공격을 대신 막아주거나, 적 위로 기어오를 때 각성자를 끌어올려주는 액션을 8월 말 타이틀 업데이트 3.2에서 추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폰에게 탐색이나 하이파이브를 지시하는 명령 기능을 확장하고, 행동과 사고방식을 추가로 조정할 예정이다. 해당 개선 사항은 모두 타이틀 업데이트 3.2에 적용된다.
Q. 많은 이용자가 전작의 하드 모드와 같은 높은 난도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확장팩에서 더욱 도전적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가? 향후 하드 모드 추가 계획도 있는가?
A. 오야마 - 하드 모드는 ‘드래곤즈 도그마 2’ 본편 발매 이후 많은 이용자가 요청한 요소다. 현재 열심히 제작하고 있다. 정식 발표와 업데이트 시기는 추후 공개할 정보를 기다려 주기 바란다.
Q. ‘다크 어리즌’ 출시와 함께 게임 최적화도 개선되는가? 프레임과 CPU·GPU 사용률 등 기술적인 부분에서 어떤 개선이 이뤄지는가?
A. 키노시타 - 이해하기 쉬운 지표로는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버전의 퍼포먼스 모드가 있다. 퍼포먼스 모드에서 60FPS로 동작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 있다.
오야마 - PC 버전은 이용자마다 시스템 사양이 다르다. 시스템 요구 사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할 정보를 참고해 주기 바란다.

Q. 닌텐도 스위치2 버전 발표는 큰 화제를 모았지만, 본편의 사양을 고려하면 최적화에 대한 우려도 있다. 스위치2 버전을 위해 어떤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했는가?
A. 오야마 - 개발진의 기대 이상으로 높은 품질이 나오고 있다. 프레임레이트는 30FPS 이상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TV 모드에서는 더욱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일정 수준 이상의 그래픽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수준을 보여주기 위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Q. 이번 확장팩부터 키노시타 켄토 디렉터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디렉터 변경으로 향후 개발 방침에도 변화가 있는가?
A. 오야마 - 키노시타 디렉터뿐 아니라 초대 ‘드래곤즈 도그마’부터 시리즈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가 다수 남아 있다. 이들이 축적한 지식과 경험, 노하우도 사내에 이어지고 있다. ‘드래곤즈 도그마 2: 다크 어리즌’에서도 시리즈의 핵심을 소중히 여기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Q. 8월 타이틀 업데이트와 확장팩 출시 이후 장기적인 사후 지원과 밸런스 조정 계획은 어떻게 설계하고 있는가?
A. 오야마 - 8월 말 타이틀 업데이트 3.2 이후 추가 업데이트는 현 단계에서 고려하고 있지 않다. 발매일 시점에 이용자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Q. 개발진이 이번 확장팩에서 가장 이용자 반응을 기대하는 지역이나 캐릭터, 콘텐츠가 있다면 소개해 달라.
A. 키노시타 - 앞서 발표한 ‘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더 많은 모험을 할 수 있는, 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이라는 세 가지 요소 가운데 특히 ‘더 많은 모험을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지역의 오픈월드에서 핵앤슬래시 게임의 성장 사이클을 즐기고, 새로운 스토리도 함께 경험해 주기 바란다.

Q. 마지막으로 ‘드래곤즈 도그마 2: 다크 어리즌’을 기대하는 한국 이용자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A. 오야마 - 먼저 본작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오래 기다리게 했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아시아 이용자들은 게임에 대한 의견과 희망 사항을 포함해 특히 열정적인 코멘트를 많이 보내줬다.
‘드래곤즈 도그마 2’ 본편의 타이틀 업데이트와 DLC로 제공하는 ‘다크 어리즌’ 콘텐츠에는 이러한 이용자 의견에 응답하기 위한 내용을 준비했다. 발매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를 위해 닌텐도 스위치2 버전도 새롭게 준비했다.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이용자도 편하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
키노시타 - 이용자들이 보내준 ‘이걸로 끝이 아니겠지’, ‘부탁한다, 캡콤’과 같은 의견을 에너지로 삼아 개발을 이어왔다.
‘드래곤즈 도그마 2’ 본편과 새로운 DLC를 통해 추가되는 확장 지역에서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플레이의 재미와 콘텐츠의 밀도를 모두 의식하며 개발하고 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