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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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의 신개념 차량 격투 게임, 스틸독
어어부이토록 즐거운 폭발 스틸독을 공개했을 때 좀 놀랐습니다. 탱크와 차량이 건물과 통로 사이를 누비며 다투는 게임이라니. 그 편협한 공간에서 후진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공중으로 차량을 날릴 수 있어요" 부분에서는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좁은 골목도 모자라 공중까지 나아간 차량의 조작 문제가 심히 걱정되었으니까요. 척 봐도 캐주얼 게임이 -
대두로 돌아온 블리치의 캐릭터들
ManBeast게임소개 영혼을 볼 수 있는 소년 쿠라시키 이치고의 앞에 우연히 사신이 나타나고, 그 이후로 동료와 함께 수많은 적들과 싸워나가는 만화, 블리치가 게임으로도 등장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었고 국내에서도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되면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품입니다. 그런 인기에 힘입어 게임으로도 나름대로의 인기를 굳힌 작품이죠. 주로 대전 -
안개와 노이즈로 대변되는 호러 게임
ManBeast게임소개 얼마 전에 소개한 데드 스페이스도 그렇고 요즘 호러 게임 시즌이 아닌데도 호러 게임이 등장하는군요. 시야를 완전히 차단하는 뿌연 안개, 귀에 거슬리는 라디오의 노이즈. 독특한 몬스터 디자인. 여타 호러 게임처럼 잔인하거나 피가 과다하게 튀는 연출은 없지만 독특한 분위기로 게이머가 긴장감을 한시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게임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
영웅의 운명을 결정하라
ManBeast게임소개 흔히들 세계 3대 게임 제작자로 꼽는 '피터 몰리뉴'가 제작했던 XBOX용 게임 페이블 1은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당초 제작자가 공언했던 요소가 게임에 빠진채 출시되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2008년 등장한 페이블 2는 4년전의 페이블 1이 보여주지 못한 요소를 마음껏 보여주는 게임으로 나타났습니다. 1편 이후로 2편이 발매 -
지형을 바꾸는 신선한 게임, 프랙쳐!
오스칼 -
인피니트 언디스커버리 리뷰 스크린샷
오스칼 -
Wii로 건슈팅을 즐긴다. 바이오하자드 UC 리뷰 스크린샷
진룡 -
대지를 내 맘대로 움직이는 TPS
오스칼이젠 익숙한 비디오게임기 FPS류 한때 FPS류(1인칭&3인칭포함)게임은 PC게임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때가 있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한 조작을 패드하나가 대체하기엔 역부족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기의 발전과 함께 패드도 발전하면서 아날로그스틱이 생겨나게 되었고, 이를 이용해서 가정용 게임기에서도 슬슬 FPS류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했다.(키보드, 마 -
스퀘어 에닉스의 XBOX360 프로젝트 1탄!
오스칼XBOX360의 역습 XBOX360이 해외에서는 PS3과 대등 혹은 그 이상으로 잘 팔리고 있는 반면, 일본에서는 처참하다 싶을 정도로 외면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일본 게이머들을 만족시킬만한 타이틀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소위 말하는 양키게임, 일본게임의 분류에서 일본인이 더 끌리는 일본게임의 분포가 적었던 것이다. 예를 들면 -
Wii로 등장한 바이오하자드, 이번엔 건슈팅이다!
진룡호러 액션 어드벤처의 원조 바이오하자드! 드디어 Wii로 등장! 3D게임의 보급의 시작을 알렸던 PS가 현역이었던 시절에는 실험적인 타이틀이 상당히 많았다. 바이오 하자드(이하 바하)역시 그런 실험적인 타이틀 중 하나였다. 모자란 하드웨어의 성능을 장점으로 바꾼 폐쇄된 공간을 이용한 공포와 우리나라의 귀신과도 같은 좀비를 이용한 공포요소, 그리고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