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타이탄 퀘스트', 금일부터 예약 판매 실시

블루인터렉티브(대표 박준범)는 THQ에서 개발한 PC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타이탄 퀘스트'의 예약판매를 금일(25일)부터 유명 온라인 매장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대 서구 신화를 바탕으로 한 '타이탄 퀘스트'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공동 제작자로 잘 알려져 있는 브라이언 설리반의 아이언 로어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했으며, 영화 '브레이브하트'의 대본을 썼던 렌달 월레스가 게임 각본을 집필해서 출시 이전부터 '게임 그 이상의 게임'으로 평가 받아 왔다.

특히 그리스, 이집트, 아시아 등 여러 대륙에 걸쳐 판테온 신전, 피라미드, 만리장성 등 다양한 신화적 장소를 탐험해야하는 점과 총 28개의 클래스, 비정형 몬스터 및 아이템 획득 시스템, 3 가지의 게임 난이도, LAN 또는 인터넷을 통한 협동 모드 등이 특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예약 판에는 일반판에는 없는 대형 족자가 증정될 예정이다.

25일부터 9월6일까지 국내 유명 온라인 매장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타이탄 퀘스트'의 예약판의 소비자가는 39,600원이며 DVD로 제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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