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브파티', 유명연예인과 함께 프리하게 즐긴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지엔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호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댄스 온라인 게임 '그루브파티'가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리 오픈' 형식으로 진행하고 코요태, 타이푼, 드리프터즈 등 유명 연예인들이 테스트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에서는 코요테와 타이푼 외에도 리버스크루와 드리프터즈 등 국내 최고의 비보이, 한빛스타즈 프로게이머 등이 직접 테스트에 참여한다. 또한 20일부터 미리 테스터를 모집하고 테스터에 신청하는 게이머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택 외에도 국내외 힙합, 댄스곡들이 다수 추가되며, 얼굴 표정 바꾸기 기능과 관전, 응원 모드 등도 추가 된다.

게이머들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추가된다. 기존의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선해 보다 직관적으로 게이머들이 메뉴를 알아볼 수 있도록 변경되며, 노트북에서도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입력 키를 설정하는 기능도 들어간다.

한편, 이번 테스트는 오는 27일부터 10월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roov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게이머들은 금일(20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쥬크온 음악무료 상품권, 한빛온 캐라콘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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