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구하러 가는거다!!
그 손 당장 놓지 못할까!!
|
어지럽다;;
---|---
붉으스름한 연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배경속에 왠 파렴치한 놈이 어여쁜 아가씨의 얼굴을 손으로 쥐며 위협을 하고 있다. '네 이놈!! 그손 당장 놓지 모샇겠느냐!!'
패키지 뒷면은.. 너무 어지럽다..;; 이런 패키지의 단점은 선뜻 살펴보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고, 장점은 패키지를 사서 집으로 가는 길이 멀 게 될 경우 심심하진 않다는 것 정도..?
계속적인 아가씨의 위험을 경고!!
|
더 위험해 졌다!!
---|---
패키지를 열어 내용물을 꺼내보니 그놈은 아직도 아가씨를 위협중이다. 어서빨리 게임을 통해 아가씨를 저놈의 손아귀에서 구해줘야겠다.
음.. 18세 게임이라는건 알겠는데.. CD 디자인 참..-_-;; 어쨌든 아가씨가 더욱 위험해 보이니 어서 빨리 플레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매뉴얼
|
같은 디자인이 반복된 매뉴얼 뒷면
---|---
매뉴얼은 앞뒤로 아가씨의 위험을 알리고 있다. 매뉴얼 읽을 시간이 없을 것 같군.. 흠..흠..;;
매뉴얼 읽지 말라고 흑백으로 한건가..?
|
그녀들을 만나러 가는거다!!
---|---
정작 매뉴얼 속은 흑백으로 되어있다. 역시.. 매뉴얼 살펴보지 말고 어서 플레이를 시행하라는 제작사의 의도인가..?
아가씨는 또 누구...?
|
금방 갈테니 기다리시게!!
---|---
오못!! 매뉴얼 마지막에 보이는 아가씨와 서비스로 제공된 듯한 게임 이미지가 선뜻 플레이를 못하게 한다. 음.. 이 게임에선 이러한 아가씨들을 계속 만나게 되는 것인가..? 재빠르게 출동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