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느낌의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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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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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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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뤄볼 패키지는 일반 격투게임과 조금 다르게 동물변신이라는 요소를 도입하여 나름대로 독특한 느낌의 게임성을 만들어낸 블러디 로어 4이다.
예전에는 엉뚱한 판매자들 때문에 동물철권이라는 이름이 붙었던 적도 있지만 이번 4편은 정식제목인 블러디 로어 4를 달고 나왔다. 앞표지는 신캐릭터인 나기가 중앙에 크게 자리 잡고 있는데 조금 썰렁한 느낌이 든다. 뒤표지는 일반적인 PS2표지와 다르게 전체적으로 그림이 있고 그 위에 게임 스크린샷과 광고문구 그리고 게임에 대한 정보가 표시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어설픈 느낌은 감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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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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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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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레이블


매뉴얼은 약간 두꺼운 편인데 안의 내용은 패키지 겉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잘 정돈되어 있는 편은 아닌 것 같다. 매뉴얼 앞표지와 뒤표지 역시 그렇게 뛰어난 구성은 아닌 듯.
DVD레이블은 풀컬로로 되어있지만 상당히 썰렁하게 구성되어있다. 좀더 화려하던가 심플 하던가 한 구성을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전체적으로 보자면 일반적인 PS2 패키지들 보다는 약간 빈티(?)나는 일러스트와 구성을 보여주고 있어 만족할 수준은 아닌 듯 하다. 조금 더 매뉴얼과 DVD레이블에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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