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맥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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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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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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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 맥맨의 얼굴에 한쪽은 파란색의 눈, 다른쪽은 빨간색의 눈이 보인다. 스맥다운과 로우라는 양대 브랜드를 표현하는 색깔을 한 사람의 얼굴에 잘 심어 놓았다. 지금껏 트리플H, 브록 레스너 등의 슈퍼스타를 패키지 앞면에 넣어놓더니.. 스맥다운 대 로우라는 큰 규모를 스타 한명으로 표현하기엔 벅찼던 것일까..? 빈스 맥맨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패키지 디자인은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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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속


패키지 뒷면엔 게임화면과 설명이 나와 있는데.. 헉, 스맥다운 5와 다르지 않다..-_-;; 스맥다운 4, 5의 변화에 굉장히 기대하던 그래픽이었는데.. 별 변화가 보이지 않는 그래픽은 WWE와 스맥다운 시리즈의 팬인 나조차도 '이걸 우째야쓰까..'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곧 그 우려는 사라졌다. 왼쪽 상단에 보이는 브랫 하트의 모습. 위대한 레슬러이며 스타였던 그를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몇년간 WWE를 보면서 브랫하트가 다시금 나와주길 바랬던 후유유로선 굉장히 반가운 모습이다.

패키지를 열어보니 매뉴얼과 CD가 있다(지금껏 100개에 가까운 게임속 들추기를 써왔지만, 이 부분에선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항상 고민하지만.. 별 수가 없다..-_-;; 패키지를 열었을 때 뭔가 튀어나오지 않는 한은..;;). 매뉴얼은 패키지 앞면과 같은 사진이 있어 별 감흥이 느껴지지 않지만, 오른쪽의 CD는 까만 배경과 흰 글자, 로고가 잘 박혀있어 깔끔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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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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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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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은 역시나 흑백. 왜 THQ는 스맥시리즈의 매뉴얼을 흑백으로 일관하는가..-_-++ 게다가 글만 들어있어 지루하다. 스맥시리즈는 매번 해오던 사람의 경우엔 글 몇귀만 읽어도 쉽게 적응 할 수 있지만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경기를 하면서도 계속 매뉴얼을 봐야 한다. 하지만 예시 화면이 나와있지 않은 매뉴얼은 기피대상!! 다음번부턴 예시 화면과 함께 설명이 제시된 컬러 매뉴얼을 만나게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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